이국적인 냄새가 물씬나는 염색... 넘 이뻐서(사진보다 훨씬 더)
나와 사브리는 연신 감탄하고... 행복하여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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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다양한 맛의 실론티...
포장 디자인도 참 예쁘고 너무 맛있을거 같아...
우리 빠다도 이게 뭐지?... ㅎㅎㅎ~~
코끼리 모양의 열쇠고리...
뭔가 수호의 징표같은... 갖고 다니면 왠지 든든할거만 같아~~
감사하단 말로는 부족할 것만 같은 선물을 받았어요.
멋진 선물 ....감사해요~~^^
좋아하시니 저도 좋으네요...짐부탁 하기가 어려워 조금밖에 못보냈어요....^^
염색은 좀 조잡하기는 한데요 그래도 색다른 맛으로...ㅋㅋ
그림은 이나라에서 길조로 여기는...우리나라의 봉황같은 의미로 복받으라는 그런...^^
다른 시론티는 아실테니 열대과일티로 부담없이...그중에 복숭아 티는 지유니가 젤로 좋아하는...^^
이렇게 포스트로 보니 더 예뻐 보이네요...^^
05/07/22 (금) 오후 9:23 아랄리야
어제는 열대과일티를 먹어봤죠. 색과 맛이 정말 강렬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지금은 지유니가 좋아하는 복숭아티를 차게 해서(더워서) 아랄리야님 생각하면서...
먹고 있답니다. 음...맛있어요.
염색,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벽걸이라고 해야할까? 잘 모르겠지만 조잡하다뇨... 아뇨, 너무 맘에 들어요.
우리집에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ㅎㅎㅎ~~
05/07/23 (토) 오후 12:37 sav
사브님 선물 받으신거 저도 기뻐요.
두분의 시간 시간 나눔이 옆에서 보기만 해도 괜스리 그냥 좋았어요.
우리 사브님이 여러 사람에게 소중한 인연으로 자리 매김됨이 그냥 좋았어요.
사브님 블로그 첫페이지 탁 열자 마자 바닷바람이 시원하네요.
그 바닷가에는 사브님 안계시나요?
교수님, 같이 기뻐해주실 줄은 정말 몰랐어요. ㅋㅋ~~ 그래서 더 기쁘네요.
오늘 이렇게 마음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아 참, 담엔 커피 말고 우리 아랄리야님이 주신 열대과일티를 함께 마시며 얘기 나눠요.
색이 너무 이쁘고 맛도 독특하답니다. ㅎㅎㅎ~~
모니터에서 이번 배경은 어떻게 보이나요? 저번보단 설마? ...ㅎㅎ~~
더 낫다는 말로 알아들을께요.
저요,, 저기서... 저바다에서 사진을 찍고 있답니다.
05/07/23 (토) 오후 11:50 sav
그렇구나.. 벽걸이... ㅎㅎ~~
벌써 벽에 걸어놓고 맨날 쳐다봐요. 진짜 복이 올것 같아요.
...사실 요즘 제가 복이 좀 필요하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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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