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큐 위젯을 써보고...
얼마전부터 위젯이 배포되기 시작했다.
호기심에 나는 한번 해보며 "어, 요거 괜찮은 걸,, 재밌네!"...
난 어릴때 운좋게도 포켓볼을 칠 수 있었다.
아마 초등 4학년 이었는데, 당시 어린 것이 퀴(큐)걸이, 시내루가 좋은데다
그때 싯기, 오시, 나미.. 등을 배우는대로 척척해낸다고
주변에서 난리였다는.. ㅠㅜ,, 히히 좀 과장~
어느 날부터인지 공지에 뜬 위젯으로 배포된 이 게임을
내 블로그 옆에 설치하고, 머리 아프거나 한숨을 돌리고 싶을 때마다
가끔씩 하고 있다. 심심풀이용으로만...
이 게임은 한세트당 공이 세개가 주어지고
그 세트 안에서 마지막 공까지 다 집어넣으면 다음 세트로 넘어간다.
그리고 잘 안돼서 마지막 한 큐가 남았을때는 갑자기 귀여운 소녀가 등장해서
"잘해!" 라고 말하는데.. 난 그녀를 볼때마다 귀여워서 웃음이 나온다.
처음에는 공방향을 가르쳐 준다.
하지만 점점 단계가 올라갈수록, 장애물도 나오고
또 특정포켓이 닫혀 있기도 하면서
여태 공방향을 안내해주던 지시선이 갑자기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단계가 어느 정도 올라왔으니 이제부터 자기 힘으로 하라는 거겠지.
또한 단계가 더 진행되면, 포켓에 빨간 불 혹은 초록 빛을 발광하는데
이 때 빨간 곳에 넣으면 파울, 초록 빛에 넣으면 보너스 점수가 주어진다.
그 다음은 어떤 장치를 해두었는지 나는 아직 안가봐서 모른다.
티스토리에 온지 벌써 넉달이 되어가는 것 같다.
정도 붙일겸 이벤트에 참여해본다.
그리고 선물도 준다길래 한번 써보는 포스트...
기왕 쓴거 보답 받으면 참 좋겠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