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용머리해안에 다시 가고 싶다
sav..
2012. 3. 30. 13:58
이어지는 끝없는 바람, 힘이 느껴지는 푸른 바다로 다시 가고 싶어져.
널찍한 어떤 암반위에서, 따뜻한 햇빛에 널린 빨래처럼 늘어져 있을 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구나.
널찍한 어떤 암반위에서, 따뜻한 햇빛에 널린 빨래처럼 늘어져 있을 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