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얼결에 다녀왔던 제주도, 생각보다 참 좋더라!
이어지는 끝없는 바람, 힘이 느껴지는 푸른 바다로 다시 가고 싶어져.
널찍한 어떤 암반위에서, 따뜻한 햇빛에 널린 빨래처럼 늘어져 있을 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구나.
널찍한 어떤 암반위에서, 따뜻한 햇빛에 널린 빨래처럼 늘어져 있을 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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