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eaf tea...
이제 가을... 따뜻한 차 한잔... 생각나네요. 아랄리야님이 보내주신 차중에 leaf tea... 괜히 이뻐 보이죠? 사실은 급히, 색이 보이는 잔도 사고 매일 저런데서 먹는 건 아니구요, 촬영용 셋트를 임시로 꾸몄답니다. ㅋㅋ... 여기 보이는 이쁜 염색은 싸비가 한거예요. 이 정도면 잘한거죠?... ㅎㅎ~~ 아 참, 이 차 은근히 맛있네요. ...잊은 줄 알았죠? 아뇨, 항상 마시며 생각하고 있답니다. 사실은 차의 이쁜 색이 보이는 투명한 잔이 그동안 없었어요. 따뜻한 선물... 여전히 우리를 기쁘게 해요. tea가 다 떨어질때까지... ㅋㅋㅋ~~~ 아랄리야님 신나는 음악 좋아하시니 바탕엔 신나는 음악, 큐! see through 아이리쉬 커피잔도 보내 드려야겠다. 다음엔... 여긴 그런 게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