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를 가두는 일보다
영혼을 가두는 일이 더 무섭다는 걸
난 잊지 않았다
보리밭 위로 날아오르는 종달새처럼
나는 누구의 것도 되지 않으리라
아무도 내 삶을 기억하지 않을지라도...
<무언가 중에서...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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