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좋아? 글 sav 펄만(ISTP) 노라(ENTP) 에피(ESTJ) 펄시(ISTP) 놀리는 어느 날.. 펄만과 노라 그리고 에피와 펄시, 두 부부와 함께 담소를 나누게 되었다. 여기서 펄만과 펄시는 남녀만 다를 뿐이지 성격이 같다. 이들은 ISTP이며 도구를 가장 잘 다루는 사람이고, 관심있는 것에는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라 할만큼 그것에 관한 지식이 많다. 보통 말이 없는 편이며, 사람들은 이들을 신비롭게 생각하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가까운 사람들에게 지나친 솔직함으로, 특히 단점을 더 말하는, 관계를 난처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ISTP와 사는 두 부부의 이야기이다. 공통점을 생각하며 이 글을 읽어보시기 바란다. 노라는 며칠전 본 화제의 드라마를 언급하며 펄만에게 귀엽게 눈을 약간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