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te아트니임~ 좀 다정하게 불러보고 싶네요. 하하^^_~ 너무나 오랜만이죠.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마음의 여유도 갖기 어려웠을만큼 좀 바쁘고 그랬었네요. 가봐야지, 어서 가봐야지 하면서 지내던 중 어느 날 싸비가 네이버로 이사 중이신 것 같다고 해서 ' 그 주소 좀 즐겨찾기 해놔 줘'하고 그러다 또... 그렇게 그냥 시간이 많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잊진 않고 있었어요. 아, 그런데 제가 가기도 전에 이러시다니, 먼저 선물을 보내시다니;;; !! 반갑고 기쁘고...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잊지 않으시고 싸비도 저도 종종 엘리아트님을 말하고 떠올리고 했었지만...... 블랙의 멋진 백, 손에 쏙 들어오는게 넘 편하고 어깨에 걸어도 이쁘다고 싸비가 좋아합니다. 이렇게 받기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