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상자

詩 ,자체인 노래

sav.. 2005. 9. 10. 11: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얀 발목...
흔들리는 꿈...
눈물납니다......               



















그림은 청조님 작품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 갖다 드렸더니 고새 그림을 그려 놓으셔서 함께 놓습니다.
실은 저도 그리다 수없이 지웠는데, 청조님 작품이 뛰어나 이 그림으로 합니다.
05/09/10 (토) 오후 1:27   eliteart

 
밤 깊어 까만데 저 하얀꽃만이 밝게 빛나고 ...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 그림과 노래 아주 좋아요...^^*  
 
그리다 수없이 지웠다구요?... eliteart님 그림.. 그러니까 더 보고 싶네..ㅎㅎ~~  
05/09/10 (토) 오후 4:59  
sav
 
청조님이 블럭을 떠나셔서 그림도 사라졌네요.
기억속에만 남아있는 그림을 비슷하게 그리려고 했는데 엉성하기 그지 없습니다.
엄마의 하얀 발목은 제가 추가했습니다.
05/09/18 (일) 오후 2:03  
eliteart
 
아니, ...그림이 너무 좋아요. 하얀 발목이 있어서 더 ...
기억이란 건... 저 우주 어딘가에 알 수 없는 입자로 남아서 떠돌다,
어느날 우리 앞을 스쳐 갈때... 그 때 다시 기억하게 되는 건 아닐까...
05/09/19 (월) 오후 12:16  
s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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