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떠나간 가을은 어땠는지요..
어쩌다 생각하는 마음이 이어져..얼굴을 내밉니다..
바람 끝이 차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PS: 사브님... 그림하나 드리고 갈께요
예전에 사브님이 올리신 사진 중에 너무 맘에 드는 사진이 있었어요
빠다와 싸비님의 뒷 모습이 있던..
그래서...그냥 그려 봤지요. 사진은 여름 이었는데..
가을로 바꿔서...
가을이 시작될 무렵에 그렸었는데,
너무 못 그려서 망설였었답니다.
못 그렸지만 받아 주세요..^^
허락도 없이 그렸다고... 설마 혼내시진 않겠죠?
잔잔한 음악이 함께 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뭔가를 설치해야 음악을 올릴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귀찮아서리...ㅎ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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