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덕한 강자와 양심적인 약자 사이에 분쟁이 일어날때,
이편도 저편에도 서지 않고 공정하게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것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는 것은
결국 힘센자의 편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더우기 상대가 부도덕하기에 그것을 일깨우는 것이
진정 공정한 것이 아니겠는가.
비겁한 공정함...s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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