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차가운 날씨와 어수선한 나라 분위기가 서로 버무려진듯 공연히 우울한 모드가 어스름한 저녁과 맞물려서 기운이 없었을때, 띵동! "누구세요?" "택배요." 아하, eliteart님이구나...~~~ 으아~ 선물! 갑자기 기운이 나고 기분이 좋아졌다. 나에겐 cd4장이, 싸비에겐 chanel n.5(그 유명한?..) 그리고 덤으로 온 후추와 소금이 든 재밌는 병. 각각 이쁜 얼굴로 날라온 선물들... 지금 나오는 노래 Je Ne T'Ai Pas Aime...Benjamin Biolay 아직까지 다 들어보지 못했지만 지금부터 천천히 들어보고 올리려구요. 정말 다 맘에 들어요. 그리고 기뻐요! 당신을 친구로 얻게된 것...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랍니다. 늘 가까이에 있는 느낌...^^* 친구가 사온 호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