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days

갖고 싶은 창

sav.. 2008. 8. 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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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산골에 가서 살게되면 창을 어떻게 내면 좋을까.
        넓은 공간속.. 한쪽 창가에서 날마다 달라지는 비와 햇쌀을 바라보고 싶다.
        여러가지 것들로 가득차있고 그 속에서 뒹굴며...
        시시각각 어울리는 음악속에서.. 놀이에 몰두하는 나를 상상하는 밤.
        그리고 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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