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꽃봉오리 안에
무엇이 있을까
활짝 핀 날개 가진
나비와 벌들
꼭 엄마와 아이들 같네
활짝 핀 봄안에
꿈틀거리는 다른 계절들
언제나 올까
꽃...백성기/초등 4학년때 일기장에 써있던 時
먼저 올린 포스트에 내 조카(INFP)의 시를 새로 추가했다.
나보다 난 것 같은데...! sav(2008.8.28)
......................................................................
참 아름답네요!
필요한 것 말씀해 주세요!
요즘 취미생활을 못했어요!^^*
06/02/01 (수) 오전 4:37 eliteart
햇빛이 참 좋던 날 찍은 건데... 보기 참 좋죠?!!!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런, 어서 취미생활 도우러 가야겠다. 히히~~
아참, 지난번 보내주신 Dexter's Moon... 참 좋아요.
요즘 잘 듣고 있답니다. ^^*
06/02/01 (수) 오전 5:02 sav
사브님 오랜만이죠?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사진이 참..보기좋군요. 저도 봄을 기다립니다.
따스한 봄 햇살이 비추이면 레몬색 원피스를 입고
봄바람에 꽃향기 담아 날아 다닐꺼예요.^^
06/02/01 (수) 오후 6:20 블루
사브리님, 방긋?
금방 봄이 올 듯 한데...며칠 춥다네요...
부디 건강하세요. 사브님이랑~~ ^
06/02/02 (목) 오전 10:47 새벽날개
블루님, 그렇네요. 오랜만... 새삼 반갑다고... ㅎㅎㅎ~~
"...레몬색 원피스를 입고 봄바람에 꽃향기 담아 날아 다닐꺼예요."
막상 봄이 오면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블루님의 레몬색 원피스가 떠오를것 같아요.
06/02/02 (목) 오후 5:24 sav
날개님도 빵끗 ~끗?? 화알짝~~~!!!
그러게 말이예요. 주말까지 춥다는 소식에... 또 움츠리고 싶지 않은데..
우리 함께 무병튼튼 하자구여~~ ㅎㅎㅎ...^^*
06/02/02 (목) 오후 5:28 sav
내가 알레르기 비염이 있거든요, 우리 딸이 그걸 그대로 받았지 뭐여요,그게 오늘은 속상했답니다.내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고사리 손이고 마음이잖아요.사랑한다는 말을 넘어선 그런 사랑. 그거 아나? 참, 현*는 죽어두 싸비님하구만 미술공부 할거랍니다.기다릴꺼래요. 잘 맞나봐. 내가 좋아하면 지두 꼭 따라 좋아한다니까요. 그게 내 딸 현*여요.나만 졸졸....난 그래두 이뻐 죽겠어요, 모든게요, 다~ 우리 마당 있는 집 사서 집 짓고 같이 살면 좋겠는데. 그죠?
06/02/03 (금) 오전 1:06 산그늘
이런~ 이쁜 엄마에 이쁜 딸을 우짜나... ㅎㅎㅎ
싸비는 지금 어떻게든 해봐야 할거 같다고... 왔다갔다 공부하느라
하루종일 바쁘기만 함. ㅋㅋ...
그래, 그런 날이 어서 오기를 학수고대한다.~~~ 생각만해도 좋아.^^*
06/02/03 (금) 오전 1:57 sav
dexter`s moon, 제가 블러깅을 안했다면 몰랐을 음악이예요.
닫혀있는 문을 잠시 열어주신 어느 블러거님의 집에서 듣고
알게된 음악이지요. 그집이 보물섬이었는데 그만 닫히고 말았어요.
40여분에게만 오픈된 공간였는데 더 많이 못보고 들었던 게 아쉬어요.
06/02/03 (금) 오전 3:07 eliteart
그랬군요. 그 분의 음악이 저에게까지...
다양한 인연의 고리를 생각하다보면 이 세상이 재미있어요.
Rod McKuen의 음악 중에 몇 곡들이 제 귀에 쏘옥 들어오기도 하구,
Benjamin Biolay의 노래들은 통째로 걸렸죠. 제게... ㅎㅎ~~
혹 카피가 안된다던 음악이 Benjamin Biolay가 아닌가요?
06/02/05 (일) 오후 3:30 sav
아 참, hayoungkim2003님이 eliteart님의 블로그인줄 알고 여기 방명록에
글을 남기셔서(비밀글) 그쪽으로 가시게끔 인도?했는데... 그 분을 뵈었는지...
괜히 미안해요, 이번이 두번째라...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구요. ㅎㅎ~~
06/02/05 (일) 오후 3:34 sav
재미있네요. 아직 안 온걸 보니까 헤매고 있나봐요.
맞아요, Benjamin Biolay 시디가 안되서 그냥 보냈지요.
미안하시긴요. 사브님이 계셔서 길 잃어버린 친구들 인도 잘 해 주시는데
든든합니다.^^*
06/02/09 (목) 오후 2:08 eliteart
그런 것 같았어요. Benjamin Biolay 제가 해드릴께요. ^^*
으흥? 그 분이 잘 가셨나 했더니, 주소 콕 찍어드렸는데...
앞으로 제 칭구에겐 eliteart로 검색하라 하면 백발백중일거 같으네요. ㅎㅎㅎ~~
06/02/14 (화) 오전 12:37 sav
'Lovely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Hey, Don`t worry (0) | 2008.07.20 |
---|---|
아침을 기다리는 달 (19) | 2008.07.08 |
빠다스토리 - 미니핀 (6) | 2008.07.04 |
진정한 리더십 (2) | 2008.07.04 |
삶 (3) | 2006.10.25 |
눈 내리는... (12) | 2005.12.02 |
알수없는 내일 (18) | 2005.10.21 |
하늘을 담은 날개 (22) | 2005.09.09 |
목욕하고 난 후...빠다(미니핀) (0) | 2005.06.22 |
수줍은 미소 (4) | 2005.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