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즐겨 듣는 노래입니다. 따라해보려니 너무 어렵네요.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새로 만든 오페라유령 후속작품에 삽입된 주제가인가 본데
조수미의 목소리가 완전 아름답게 들려요.
사랑이 없다면, 세상이.. 살아볼 만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사랑은 영원히 (Love Never Dies) 조수미노래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들어와
세상을 흔드는 사랑이라는 것
어디서부턴지 언제부터인지
소나기 내리듯 준비못한 사랑
아니라고 사랑 아니라고
고개 저어봐도 시작된 마음
사랑만큼 강한 건 없죠
하늘도 막지 못하죠
사랑만이 영원하겠죠
가슴아파도 견딜 수 있죠
가슴아파도 견딜 수 있죠
모든 걸 버릴 듯 목숨도 바칠 듯
그대를 원할 때 사랑을 깨닫죠
태양이 하나듯 사랑도 하나죠
모든 걸 빼앗고 모든 걸 주었죠
시작되면 사랑 시작되면
그댄 내가 되고 내가 그대죠
사랑만큼 강한 건 없죠
하늘도 막지 못하죠
사랑만이 영원하겠죠
그대가 떠난 후에도
내 안의 그대
사랑만큼 아픈 건 없죠
모든 걸 다 바쳤기에
사랑만한 행운은 없죠
가슴 아팠던 사랑이어도
황홀했던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