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링이 충만한 사람은 좀 이성적이 되라는 충고를 듣게 됩니다. 그들은 때때로 아무생각 없이 행동하는 것처럼 보여서 놀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발, 논리적으로 생각해봐."
반면에 놀리는 어쩌다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인정머리가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맞는 말을 하고도 화(?)를 당하기도 합니다. 놀리의 생각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저 그 상황을 논리적으로 더 꼼꼼히 이해하려고 노력할 뿐이지요.
놀리는 삘링에게 더 좋은 방법이 있으니 해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삘링은 싫다고 합니다.
놀리는 왜냐고 묻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삘링은 할 수없다는 듯이 말을 하죠. 그냥.. 싫다고..
놀리는 또 묻습니다. 왜 싫으냐고...
이제부터 삘링은 슬슬 화가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놀리는 그 사실을 꿈에도 모릅니다.
"니가 옳을 말을 했다는 건 아는데, 네 말처럼 그럴수 있다면 내가 나이겠냐고...
나를 그냥 있는 그대로 놔둬줘 제발... "
놀리는 놀라고 맙니다. 놀리는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모든 일이 쉽게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글은 개인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MBTI에 대해 해석해 놓은 저의 자료입니다. 퍼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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