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상자

엘리아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av.. 2012. 1. 2. 23:58



elite아트니임~ 좀 다정하게 불러보고 싶네요. 하하^^_~
너무나 오랜만이죠.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마음의 여유도 갖기 어려웠을만큼 좀 바쁘고 그랬었네요.
가봐야지, 어서 가봐야지 하면서 지내던 중 어느 날 싸비가 네이버로 이사 중이신 것 같다고 해서 ' 그 주소 좀 즐겨찾기 해놔 줘'하고
그러다 또... 그렇게 그냥 시간이 많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잊진 않고 있었어요.

아, 그런데 제가 가기도 전에 이러시다니, 먼저 선물을 보내시다니;;; !!
반갑고 기쁘고...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잊지 않으시고
싸비도 저도 종종 엘리아트님을 말하고 떠올리고 했었지만......

블랙의 멋진 백, 손에 쏙 들어오는게 넘 편하고 어깨에 걸어도 이쁘다고 싸비가 좋아합니다.
이렇게 받기만해서 어쩌냐고 하면서...

아래 캘빈 클라인 향수, 이거 쓰신다구요. 아직 뚜껑을 열어보지 못했답니다.
믿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요즘 갑자기 바빠졌답니다.
어서 맡아보고 느낌을 말해드리고 싶어요. 기대됩니다. 하하






가방 보이세요? 너무 잘 들고 다녀요. 주신거 마다 모두...
사실 이번 달이 제가 가장 바쁜 것 같습니다. 시간나는대로 여기에 말하면서 채우려구요~
그럼... 또... 

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오니 낭만이 가득해지는 걸 느끼게 되어서 기분이... 아, ...!




11월에 갑자기 제주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본 것들, 너무나 모든 것이 좋았기에... 돌아온 이후 제주도에서 살까하는 생각에 푹 빠져있기도 했었답니다.
저 용머리 언덕에서 내려다 본 바다의 색과 느낌이 아직도 마음을 휘감아 놓질 않고 있나봐요. 그리움과 다시 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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