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다
사랑은 나를
순간 화려하게 무너뜨린다
시공간은 그들만을 중심으로
새롭게 펼쳐진다
일상의 소리는 멎고
아름다운 사랑의 말들로 세상가득하다.
사람들은 미쳤다고 말하고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
불 붙은 대지처럼 뜨거운 꿈이었다가
푸른 하늘을 꿈꾸는 하얀 눈물이었다가
살아서 사랑이고
죽어서 전설이 되는 그런 사랑
혹
불꽃이었더라도
영원하다고
멈춘 시간...s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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