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가을이 온다

sav.. 2008. 9. 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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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의 사진들은 전에 올렸던 것이고... 여기부터는 2008, 새로 올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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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단풍이 들지는 않았지만 셀 수 있을만큼의 낙엽도 구르고...
             빠다는 어디든 좋아라 따라다니며 떨어진 열매를 먹어보겠다하고...
             이제 무엇이 익어간다는 뜻일까?
             담쟁이에 열린 열매...
             아휴, 아무리 보아도 이쁜 우리 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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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로 양평 대명리조트에 왔다가 잠시 남는 시간에 사진을 찍었다. 참 조용하고 한적한 하루. 일요일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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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젊은 연인 아니 애들? ㅎㅎ~ 내가 이렇게 사진을 찍는지도 모르고... 좋겠네.. 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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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시월이 그랬으니 이제 한달후면 온 세상이 알록달록 예뻐질거야...
사람도 계절처럼 때마다 색을 입으며 달라지는 걸까?
마음 속 색들은 눈빛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볼 수는 없겠지.
나는 올가을에 무슨 색을 칠할까... 노랑, 파랑, 보라... 이러다가 또 알록달록 되겠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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