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실제로 있었던 일을
그대로 옮겨 놓은 실화라고 한다.
작가가 독자와 만나는 책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인데...
어느 날 밤 우연히 모텔에 걸려 온 전화.
전혀 알지도 못하는 니콜이라는 여자.
당황스럽고 낯선 존재임에 틀림없지만,
그녀의 은근하고 묘한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시작 부분의 그림과 음악이
내 호기심을 자극하는 바람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놀라운 반전도 준비 되어있는 재밌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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