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버스

The Notebook

sav.. 2008. 6. 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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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보았다.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사랑보다 고귀한 것이 또 어디있을까..이다.



The Notebook


어찌보면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과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따라서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대로 좋아할 수 있는 감정의 자유도
 때로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다.
노트북에서 처럼, 오직 하나 사랑을 선택하는 것도
 대단히 용기있는 자만이 할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많지만
적어도 사랑만큼은 마음대로 해야 후회가 없지않을까.
 내용도 좋고 실화라기에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영화다.
게다가 들을수록 너무 좋은... 메인테마! ...s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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